서브메뉴이미지

농업상담소통

공지사항 등 농업인 간의 소통을 위해
농업소식 소통 및 홍보의 창구를 제공합니다.

보도자료

알림마당

본문 시작
제목
강원 치유농업 도 단위 지원기능 강화, 치유농업센터 문 연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6-10-21
조회수
40
내용

강원 치유농업 도 단위 지원기능 강화, 치유농업센터 문 연다 

❙프로그램 개발·전문인력 양성·품질관리 아우르는 도 단위 지원체계 강화 

❙10월 20일 정식 개관, 도민과 함께하는 ‘우리 모두의 치유농업’ 선보여 


강원특별자치도 치유농업이 농장 확대와 전문인력 육성에 이어 대상자별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단계로 나아간다.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김동훈)은 10월 20일(화) 치유농업센터를 개관하고, 프로그램 개발·운영, 전문인력 양성, 품질관리 등 도내 치유농업 서비스 지원을 본격화한다. 센터 개관을 계기로 프로그램 개발부터 현장 적용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고, 치유농업 서비스가 현장에서 보다 전문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현장 기반 넓히고 전문성 높인 ‘강원 치유농업’


현재 도내에는 치유농장·마을 75개소가 조성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7개소가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을 받았다. 전문인력 양성도 꾸준히 이어져 그동안 234명이 치유농업사 양성교육을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42명이 2급 치유농업사 자격을 취득했다. 현장 간 교류와 기관 협업도 활발해지고 있다. 치유농업사와 농장 운영자, 관련교육 수료생 등이 참여하는「강원 치유농업확산협의체」를 4개 권역 118명 규모로 운영하고 있으며, 도사회서비스원, 광역자활센터, 광역치매센터,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등 11개 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프로그램 개발과 현장 연계를 확대하고 있다. 농장과 전문인력 확충에 더해 현장 네트워크와 유관기관 협업까지 갖춰지면서 강원 치유농업도 한 단계 더 나아갈 여건을 마련했다. 앞으로는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이는 등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 강원 치유농업센터 10월 20일 문 연다, ‘현장 지원 본격화’ 


농장과 전문인력, 유관기관 협업이 확대되면서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치유농업센터가 10월 20일 문을 연다. 농업기술원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국비와 도비 13억 원을 투입해 1,000㎡ 규모의 치유농업센터와 야외학습장을 조성했다. 센터는 실내 258㎡, 실외 742㎡ 규모로 교육장과 치유실습텃밭, 유리온실 등을 갖췄다. 센터에서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운영, 전문인력 양성, 품질관리 등을 추진한다. 특히 개발된 프로그램이 실제 치유농장과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교육과 현장 적용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 ‘누구에게나 같은 프로그램은 없다!’ 대상자별 치유서비스 강화 


치유농업은 대상자의 연령과 특성, 이용 목적에 따라 프로그램의 내용과 접근방식이 달라져야 한다. 농업기술원은 센터 개관을 계기로 농업·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대상자별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특화작목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도 이러한 시도의 하나다. 강원 대표작목인 옥수수를 활용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개발·적용한 결과, 우울감과 스트레스 완화, 인지능력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올해부터는 이를 도내 치유농업 현장에 본격 보급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아동·청소년, 어르신 등 대상자의 특성과 목적에 맞는 치유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현장 적용 결과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 도민과 함께 보고 듣고 체험하는 ‘우리 모두의 치유농업’ 


치유농업센터 개관일인 10월 20일에는「모두의 손길로 열어가는 강원 치유농업」을 주제로 개관식을 진행한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유관기관, 농업인, 어린이 등 250여 명이 참여해 치유농업센터를 둘러보고, 강원 치유농업의 다양한 활동을 직접 만나보는 자리로 마련한다. 행사장에는 배추 등 10개 작물을 활용한 텃밭을 전시하고, 치유농업확산협의체의 활동과 현장 모습을 소개한다. 어린이와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소리를 들으며 걷는 활동과 싱잉볼 체험, 소원 메시지 걸기, 쌀과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체험을 통해 농업과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동훈 농업기술원장은 “치유농업센터는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강원 치유농업의 경험과 성과를 더 넓게 확산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대상자별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농업현장과 공유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유농업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