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옥수수연구회 창립총회 및 찰옥수수 신품종 ‘흑점3호’ 현장평가회 개최
❙ 급변하는 농업환경 대응 위한 자발적 활동모임 ‘강원 옥수수연구회’ 출범
❙ 기존 ‘흑점2호’ 대체할 신품종 옥수수 ‘흑점3호’ 조기 확산 및 시장 선점 주력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동훈)은 7월 10일(금) 동해시에서 옥수수 재배농가 및 연구회원, 관심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옥수수연구회 창립총회 및 신품종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출범하는 옥수수연구회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 농업인 중심의 자발적 활동으로 농업 신기술 및 신품종 보급 확대에 협력하고, 정기모임을 통해 회원 간 기술정보 교류를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창립총회와 함께 강원 옥수수 품종육성 현황을 공유하고, 이후 ‘흑점3호’ 현장실증포로 자리를 옮겨 시식과 현장 질의를 통해 상품성을 직접 검증할 예정이다.
‘흑점3호’는 기존 품종보다 숙기가 빠르고 과피가 얇아 식감이 우수한 얼룩찰옥수수로 분지 발생이 적어 재배 관리에 필요한 노동력을 줄일 수 있으며, 이삭 끝달림률이 높아 상품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김동훈 농업기술원장은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는 품종 육성과 맞춤형 기술 지원은 물론 연구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강원 옥수수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힘찬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