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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농업기술원 육성 자색옥수수 유래 소재, 눈 건강 개별인정형원료 등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6-06-01
조회수
32
내용

도농업기술원 육성 자색옥수수 유래 소재, 눈 건강 개별인정형원료 등록

❙ 건조한 눈 개선 기능성 인정...지역특화 기능성 소재 산업화 기반 마련
❙ 기능성 농산물 고부가가치화 및 계약재배 확대 기대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김동훈)은 도에서 육성한 자색옥수수 유래 소재(속대·포엽 추출분말)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의 개별인정형원료로 등록(제2026-18호, 2026.5.15., ㈜메디언스)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원료는 ‘자색옥수수 속대·포엽 추출분말’로 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한 자색옥수수 품종을 활용해 개발됐다. 자색옥수수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기능성 품종으로, 포엽용 ‘색소 5호’와 알곡용 ‘색소 6호’ 등이 등록되어 있다.

도농업기술원은 ㈜메디언스(도내 바이오 중소기업)와 공동으로 자색옥수수 속대·포엽 추출물의 기능성 소재화를 추진해 왔으며, 원료 표준화, 독성시험, 한시적 식품원료 등록, 인체 적용시험 등을 단계적으로 수행하였다.

 지난 10여 년간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연구개발 사업과 도비를 기반으로 연구를 추진하였으며,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의 기업 R&D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도내 기업 및 산·학·연 공동연구를 수행한 결과, 식약처 개별인정형원료 등록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효능평가 결과 자색옥수수 추출물은 안구건조 모델에서 눈물 생성량을 약 60% 회복시키고, 각막 손상을 55~60% 개선하는 효과를 나타냈으며, 염증유발인자 감소 등 눈 건강 개선 가능성을 확인했다. 식약처에서 인정한 일일섭취량은 추출 분말로서 500mg/일이다.

이번 개별인정형원료 등록을 통해 자색옥수수의 기능성 소재 산업화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향후 건강기능식품 및 푸드테크 산업과의 연계 확대도 기대된다. 또한 계약재배 및 원료 생산단지 조성을 통한 농가 소득 향상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자색옥수수 건조원료 생산 시 농가소득은 10a당 약 240~330만 원 수준으로, 일반 풋옥수수(180~200만 원/10a) 대비 높은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기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자색옥수수 기능성 소재의 산업화를 통해 지역특화작목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전립선 개선 등 추가 기능성 원료 등록을 위한 후속 연구와 사업화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계약재배 확대 및 고품질 원료생산 체계 구축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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