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농업기술원, 첨단기술 기반 특화작목 육성으로 농업대도약 이끈다
❙ ‘제2차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발전계획’ 수립
❙ ‘옥수수’ 등 9대 특화작목 집중 육성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동훈)은 학계, 실용화 기관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강원특별자치도 특화작목위원회’를 개최하여, 향후 5개년간 강원 농업의 미래를 이끌「제2차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발전계획(2026~2030)」(이하 2차 발전계획) 및 「제2차 발전계획 2026년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하였다.
이번 제2차 발전계획은 1차의 한계점을 보완하여 지역 소멸위기와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강원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수립됐다. 도는 ‘첨단기술 기반 특화작목 육성을 잘사는 강원농업 실현’을 비전으로, 2030년까지 특화작목 생산액을 6,400억 원(25%↑)으로 확대하고, 특화작목 농가소득을 10a당 511만 9천 원(15%↑)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옥수수를 대표작목으로, 아스파라거스와 감자를 집중육성작목으로 유지하고, 파프리카․콩․사과․두릅류를 자체육성작목으로 재편했다. 또한 인삼․딸기를 유망작목으로 새롭게 선정해 9대 특화작목 육성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기후대응형 작목 육성 ▲ R&D 기반 산업 활성화 ▲혁신성장 기반 강화 등 3대 전략과 9대 중점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디지털 육종, 스마트팜 기술 고도화, 내재해성 신품종 육성, 식품소재화 및 가공산업 육성 등을 추진한다.
또한 수출통합조직 운영과 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아스파라거스, 파프리카 등 주요 작목의 해외시장 진출도 확대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시행계획에 따라 연구기반 고도화와 핵심 기술 개발을 본격 추진하고, 농업인연구회 등 현장 조직과 연계해 개발 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확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동훈 농업기술원장은 “제2차 발전계획을 통해 강원 농업을 첨단기술 기반의 미래 산업으로 전환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