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육민관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강원학생4-H연합회 제7대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김가연 회장은 4-H활동 속에서 스스로 학습하고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고, 협업과 나눔을 실천하며 미래 사회의 리더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다.

4-H활동은 자연과 생명을 사랑하는 농심에 바탕을 둔 청소년활동으로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교육과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를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4-H 글로벌 활동으로 리더십과 통찰력을 기르고 싶다는 김가연 회장은 “학생 4-H회원들과 함께 지‧덕‧노‧체 이념을 실천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배우고 실천하는 건강한 청소년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