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식재료, 잎새버섯「태미」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자체육성 품종인 잎새버섯 「태미」를 3월의 식재료로 선정하고, 이를 활용한 간단한 레시피를 소개하였다.

□ 잎새버섯「태미」는 버섯의 다발과 갓의 크기가 크고 아름답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맛과 향이 우수하며 식감이 좋다.

□ 특히 항암보조제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시판되고 있으며 면역증강, 혈압강하, 비만예방, 빈혈억제 작용에도 효능이 있어 약재로 이용되고 있다.

□ 2019년 양양 바로세움 버섯농장에서 개최한 평가회를 기점으로 새로운 강원도 소득작목 으로 확대되어 본격적인 소비활성화에 나섰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 “강원도특산물 바로세움 잎새버섯”에 판매되고 있으며, 기능성 제품뿐 아니라 건조분말, 말린버섯, 국수 등으로도 판매중이다.

□ 최종태 강원도농업기술원장은 “작년 초 시작된 코로나 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되면서 면역증강 식품인 잎새버섯으로 만든 음식을 통해 건강하고 슬기롭게 이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