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잔디 주요 해충 방제적기 설정
■ 연구 배경
○ 도내 골프장 급증 : (’04) 20개소 → (’12. 6월) 운영 중 50, 건설 중 21, 진행 중 13
○ 전국 골프장 농약사용량은 약 400톤 추정(16.9kg/ha)
- 강원도 농약사용량은 24.7톤으로 전국의 6.2% 수준임
○ 골프코스의 잔디 병해충 방제는 대부분 농약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어 농약사용의 오남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병원균의 농약에 대한 내성증가, 토양미생물 생태계의 파괴 등 부작용의 발생우려가 높음
⇒ 골프장 관리를 위한 친환경적 병충해 방제 및 환경 보전 필요
■ 주요 연구성과
○ 춘천, 원주지역 골프장 잔디 주요 병해충 방제적기 설정
- 병 : 라지패치는 5월중순, 6월중순, 9월중순, 브라운패치는 7월중순, 8월 상순, 9월상순임
- 해충 : 등얼룩풍뎅이는 7월하순, 애풍뎅이는 8월상순, 9월상순, 잔디포충나방은 6월중순, 7월상순, 7월중순, 8월하순, 10월상순임
○ 춘천, 원주지역 조사지점별 해충 분포
- 지대별 해충 발생 : 나방류는 B, C지점, 풍뎅이류는 A, B지점에서 주로 발생함
(A : 해발 82m, B : 해발 105m, C : 해발 147m)
■ 파급효과
○ 주요 병해충 조기 발견, 적기 방제로 농약사용량 최소화
○ 친환경 골프장 운영에 의한 청정한 환경 보존
■ 유사 영농활용과의 차이점 : 없음